세븐나이츠는 넷마블 사에서 만든 턴제 게임이다.
그리고 요번 11월 16일 그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제목에서 말했듯, 턴제에서 실시간 전투로 바뀌었다.
그럼에 따라 장르가 MMORPG의 쪽으로 약간 넘어간 느낌도 든다.
갤럭시 노트20기준 게임은 원활히 돌아 갔으나, 약간의 발열이 있었다.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직선형 구조이나, 방치형 던전을 통해 아이템수급이 가능하다.
이런 던전은 그 맵에 맞는 스토리 해금후 깰수있다.
그런데 이곳에 나오는 파란색템 수급난이도는 빡세 편이다.
그리고 펫도 생겼는데 이러하다.
그런데 이 펫이 이 게임의 첫번째 단점이다.
펫에는 무려
골드획득량증가, 아이템획득확률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게 rpg게임을 안해본사람이면 와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저 옵션은 성장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rpg는 꾸준한 성장을 통해 강해진다.
그리고 보통의 현질은 그 성장을 빠르게, 중간과정을 넘기위해 한다.
그런데 이 옵션은 성장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것이 아닌,
성장치를 빠르게 한다.
배에 비유해 말하자면,
보통의 현질은 목적지 사이의 거리를 줄여준다
그런데 이 기능은,
배의 자체속도를 늘려준다.
초반에는 차이가 적을지 모르나,
후반에는 큰격차가 벌어지게된다.
또한 공격력 옵션까지 있기에, 매우중요하다.
두번째 단점은 영웅의 수급이다.
그렇다.
영혼석을 준다...
영혼석으로는 강화나 영혼석 합성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영혼석 합성도 3개를 바쳐 1개를 얻는데,
그 위의 영혼석이 나올확률이 적다.
또, 그 영혼석이 여러개 있어야 윗단계의 영웅을 뽑을 수 있다.
희귀등급이상의 영웅이 잘나오느냐? 그것도 아니다.
약8%의 확률로 나오는데, 전설 이상은 소숫점단위이다.
무과금러는 죽어라해도 안나오고,
과금러도 잘안나올것이다.
세번째 단점(?)은 애니메이션이다.
전작과는 다르게 영웅의 모션이 투기장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큰단점은 아니나, 조금 아쉬웠다.
그 외에도 더 있긴하나 사소해서 뺐다.
마지막으로 평점은 5점중 3.5점이다.
그래픽 4.5
인터페이스 5
스토리 4
과금요소 2
조작감 3
플레이 요소 4
최적화 4
그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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