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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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쿠키런 킹덤: 토핑과 보물을 이용한 RPG 게임

쿠키런은 데브시스터즈가 가지고 있는 가장큰 ip이자, 거의 유일한 ip이다. 하지만, 쿠키런 ip를 활용한 게임은 대부분 망해버렸고, 회사도 힘들어지고 있다. 그중에 나온 게임이 바로 쿠키런 킹덤이다. 전작에는 디펜스, 퍼즐등의 장르를 활용한 데브시스터즈였지만 이번에는 소셜 RPG를 내세워 만든 게임이다. 직접 플레이 해본결과, 그 조합이 나쁘지는 않았다. 스테미나 시스템을 통해 스테이지 속도를 줄이되, 그 사이의 시간동안 할 일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아래의 사진처럼 마을을 꾸밀수도 있다. (하지만 난 꾸미는 것에는 소질이 없다..) 또한 이런 건물들은 가끔 캐릭터들의 공격력이나 방어력등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건물들을 지을수가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런 건물생산류 게임을 싫어 하는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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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의 색다른 재해석[REROAD]

타워디펜스. 타워디펜스는 매우 직관적이고 입문하기 쉬운 게임류중 하나이다. 타워를 설치하고 그 타워로 적을 없에는 모습을 지켜보며 또다른 전략을 구상해, 더 나은 방어 체제를 구축하는것이 주된 목표이자, 재미요소이다. 나도 플래시 게임 세대라 어릴때 플래시 타워 디펜스게임들을 해보았다. 그때는 타워 디펜스가 정말 재미있게 느껴졌고, 왠만한 장르를 접해보기 전이였기에, 타워디펜스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타워디펜스류 게임은 많이 사라지고, RPG, FPS, AOS장르의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비교적 최근 오토체스라는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완전히 다른 장르가 생겼고, 나도 재미를 느꼈지만, 뭔가 아쉬웠다.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고 전략을 만드려 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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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턴제에서 실시간 전투로 바뀐 세븐나이츠2의 간단한 리뷰와 평

세븐나이츠는 넷마블 사에서 만든 턴제 게임이다. 그리고 요번 11월 16일 그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제목에서 말했듯, 턴제에서 실시간 전투로 바뀌었다. 그럼에 따라 장르가 MMORPG의 쪽으로 약간 넘어간 느낌도 든다. 갤럭시 노트20기준 게임은 원활히 돌아 갔으나, 약간의 발열이 있었다.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직선형 구조이나, 방치형 던전을 통해 아이템수급이 가능하다. 이런 던전은 그 맵에 맞는 스토리 해금후 깰수있다. 그런데 이곳에 나오는 파란색템 수급난이도는 빡세 편이다. 그리고 펫도 생겼는데 이러하다. 그런데 이 펫이 이 게임의 첫번째 단점이다. 펫에는 무려 골드획득량증가, 아이템획득확률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게 rpg게임을 안해본사람이면 와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저 옵션은 성장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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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안의 마피아 게임 / 어몽 어스 (AMONG US)

요번에 소개할 게임은 어몽어스 (AMONG US) 이다. 아마도 대부분은 마피아42나, 현실에서 마피아 게임을 한번쯤은 했을 것 이다. 근데, 그 게임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마피아를 찾는다는 점은 같지만, 시민 (편의상 명칭) 들도 계속 임무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임무를 방해해야하는게 마피아이다. 2D 탑뷰형식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심리전도 꽤 있다. (사실 시민들이 전부 협동해서 몰려다니면 무조건 이긴다.) 임무는 꽤 다양하다. 미니게임처럼, 전선연결, 드래그,쓰레기통 비우기 등 여러 임무들이 있다. 하지만, 주위에 관찰자가 없으면, 내가 죽어도 죽은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최대한 같이 가면서 미션을 깨는것을 추천한다. 시민은 죽어서도 임무를 깨야하며, 마피아는 죽어서 전기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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